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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활물질 양극재란 무엇인가? | 양극재 종류 | 양극재 특성 | 양극재 생산업체 | 하이니켈 양극재는 왜 중요할까?
에스터화
2025. 9. 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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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의 핵심 : 양극재 알아보기
1. 양극재, 양극활물질이란 무엇인가?
양극재(Cathode Material)는 리튬이온 2차전지에서 리튬 이온의 저장소이자, 전자의 흐름을 유도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소재입니다. 쉽게 말해, 이차전지에서 양극은 리튬 이온이 출발하거나 복귀하는 ‘홈베이스’입니다. 이때 실제로 리튬이 드나드는 부분이 양극활물질(Active Material)입니다. 양극재는 단순한 금속 산화물이 아니라, 엄격한 입자제어·합성·표면가공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 화학적 안정성과 전기적 기능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2. 양극재의 종류
- NCM(Nickel Cobalt Manganese, 니켈코발트망간)
- 삼원계 양극재로, 대표적으로 NCM111, NCM622, NCM811처럼 구성 원소의 비율에 따라 구분합니다.
- 주로 EV(전기차)에서 고용량·고출력을 목표로 채택됩니다.
- NCA(Nickel Cobalt Aluminum, 니켈코발트알루미늄)
- 니켈 함량이 높은 삼원계 양극재로, 주로 테슬라 배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니켈:코발트:알루미늄 대략 80:15:5 비율(Ni Rich Type).
- LFP(Lithium Iron Phosphate, 리튬인산철)
- 인산철 구조로, 내열성과 안전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 에너지 밀도는 NCM 대비 낮으나, 충·방전 수명이 길고 리튬만 있으면 합성이 용이합니다.
- LMR(Lithium Manganese Rich, 리튬망간리치)
- 리튬-망간 함량이 많은 차세대 고용량 양극재.
- 기존 층상구조에 Mn이 많이 포함되어 가역용량이 높고 저렴한 가격이 강점입니다.
- 상업화는 아직 초기 단계.
- SIB(Sodium-Ion Battery, 나트륨이온전지)용 양극활물질
- 원자재 조달 및 비용 측면에서 우월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 밀도가 단점입니다.
- 다양한 신규 소재(예: 프러시안 화이트, 다중음이온계 화합물 등)가 연구 중입니다.

3. 양극재 종류별 장단점
타입장점단점비고
| NCM | 높은 에너지밀도, 다양한 조성제어 가능, EV에 최적 | 비싼 코발트 및 소재 공급망 리스크 | 시장 주류 |
| NCA | 최고의 에너지밀도, 경량화, 테슬라 적용 | 열적 안정성 낮음, 비싼 코발트 | 테슬라 독점 |
| LFP | 탁월한 안전성, 긴 수명, 저렴한 가격 | 낮은 에너지밀도, 낮은 출력 | ESS/저가 EV |
| LMR | 매우 높은 이론용량(250mAh/g 이상), 저렴한 Mn 사용 | 상용화 난이도, 구조적 불안정성 | 차세대 후보 |
| SIB | 자원 풍부, 친환경적, 저비용 | 낮은 에너지밀도, 아직 상용화 준비 | 연구단계 |

4. 양극재 생산업체 및 국내 주요 기업
전 세계에서 중국·한국·일본 3국이 기술을 주도합니다.
- 글로벌 대표: 중국 CATL, BYD, 일본 스미토모 등
- 국내 대표 기업:
-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NCM, NCMA 중심, 생산량 세계 2위, 미국에도 대규모 공장 건설
-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 NCM, NCA, LFP 등 전 라인업 보유, 2025년에는 27만톤 이상 생산량 목표
- 에코프로비엠: 하이니켈(Ni>80%) 양극재 글로벌 선도, 삼성SDI 고객사
- 엘앤에프: NCM·NCMA 양극재 매출 급증, 생산능력 지속 확장
- 코스모신소재 등: 중견~중소기업도 다수 시장 참여

5. 왜 양극활물질은 이차전지에서 40% 넘게 차지하는가?
- 고가 금속 사용: 양극재는 리튬, 니켈, 코발트 등 희귀·가격 변동성 큰 금속이 필수적이라 단가가 높습니다.
- 공정 난이도: 수십 번의 화학합성·고온소성·분쇄·표면처리 등 고도화된 공정 거칩니다.
- 핵심 소재 특성: 배터리에서 용량·전압·출력·수명 등 최종 성능의 70% 이상이 양극재 특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배터리 셀 원가에서 양극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상회합니다.

6. 왜 하이니켈 양극재가 중요한가?
(1) 에너지 밀도 극대화 가능
- 니켈 함량이 높을수록 (예: NCM 811, NCA) 배터리에서 리튬의 이용률이 증가 → 즉, 더 큰 용량과 고출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대형 EV에서는 한 번 충전으로 주행거리를 최대로 늘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 비용 절감 및 코발트 저감
- 코발트는 비싸고, 공급망 리스크(주로 콩고에서 생산됨)가 크며, 윤리적 문제도 많습니다.
- 니켈을 늘리면 코발트 양을 줄이고(비용용),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3) 기술적 한계와 대응
- 문제: 니켈이 많아질수록 입자 내 균열·열화, 안전성 저하, 수명 감소 등 이슈가 발생합니다.
- 대응 기술: 단결정 입자화, 표면 코팅, 급속 합성, 전극 설계 혁신 등 첨단 소재/공정 기술 개발이 활발합니다.

7. 연구 포인트 및 전망
- 합성·조성의 미세제어: 초기 연구는 조성비·합성조건(온도, 분위기 등)에 따라 입자의 크기, 격자구조, 불순물 발생 최소화 등 재료 특성 제어가 관건임.
- 표면 코팅 및 도핑: 내구성 향상을 위해 Zr, Al, Mg 도핑, 불소·고분자 등 표면 코팅 기법 응용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 중.
- 고용량/고출력/고안전성 동시 달성의 기술적 모순 극복: 실험실 레벨에서는 우수하지만, 대량생산 및 전기차 실제 주행 환경에서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소재 개발이 당면 과제.
- 차세대 소재(LSM, SIB, 전고체전지 등)도 미래 연구주제로 각광받음.
- 산학 협력 및 대량 양산 스케일업: 파일럿 규모와 실 양산에서의 스케일업 도전이 산업계와 학계에서 가장 실질적 난제.
- ESG(친환경, 윤리적 생산) 요건: 소재 원산지, 합성 공정의 탄소중립성 등도 연구·산업계에서 점차 중요하게 다루어짐.
결론
양극재는 단순한 소재가 아니라, 이차전지 성능과 시장 경쟁력의 결정적인 핵심 부품입니다.
합성, 구조제어, 물성평가, 공정 최적화, 환경/윤리성까지 융합적으로 탐구해 나가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미래 배터리 시장에서 주목받는 연구자가 되기 위해 위 내용을 토대로 연구 방향과 자신의 고유 역량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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