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Citi 투자리포트 SK하이닉스 목표주가 64만원 전망 | 스트릿하이 수준 추정치
씨티(Citi)는 최근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긍정적으로 제시하며, 2025년 4분기와 2026년 실적 전망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스트릿하이(namespace: ‘streethigh’) 수준의 추정치를 내놓았다.

Citi의 2025년 4분기 및 2026년 SK하이닉스 전망
씨티는 SK하이닉스의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12.2조원)를 20%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단기간 내 실적 회복 수준을 보여준다. AI 추론(인퍼런스) 메모리 수요의 급격한 성장과 중국 내 데이터센터의 확장, 토큰화된 데이터의 증가 등 새로운 수요가 폭발적으로 확대되는 점을 주요 배경으로 제시했다.
2026년 영업이익은 무려 8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해서 스트릿하이 전망을 제시했다. 대부분의 국내외 기관들이 2026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50~60조원 수준으로 추산하는 반면, 씨티는 AI와 HBM4로 대표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igh Bandwidth Memory)의 초격차 지위, 범용 메모리 가격의 예상치 초과 상승 등을 근거로 한층 더 높은 실적을 전망했다.

메모리 사이클과 시장 환경 분석
2026년 메모리 가격의 상승폭에 대해서도 씨티는 "시장예상보다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밝히며, 기존 경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가격 인상을 전망했다. 메모리 시장은 전통적으로 업황의 호불호가 명확히 나타나는 경기순환형 산업이지만, 최근에는 AI와 HPC, 자율주행, 대형 데이터센터 등 신시장의 등장과 기술 혁신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구조로 변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글로벌 HBM4 시장에서 선제적 양산과 기술 주도권 확보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된다.
Citi는 2026년까지 AI 관련 수요가 구조적 성장국면에 돌입했다고 판단한다. 이는 주력 제품(DDR5, HBM 등)의 고성능화 및 고용량화 트렌드와 맞물리며, SK하이닉스가 단단하고 높은 마진 구조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배경으로 작용한다. DRAM과 NAND 출하량이 기존 수준을 뛰어넘어 성장하고, 평균판매가격(ASP)이 경쟁사 대비 더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목표주가 64만원 제시 및 의미
씨티는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대폭 상향해 64만원(640,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다른 글로벌 IB들이 제시한 40~52만원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현재 주가 대비 30~40%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와 메모리 가격 전망 모두가 기존 스트릿하이(시장내 최상단 전망치) 수준이기 때문에 한국 증권가에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씨티의 높은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은 포인트에서 근거를 확보한다.
- AI, HPC 등 신규 수요 주도 산업에서의 절대적 경쟁력 및 기술 주도권.
- HBM4 등의 고부가 메모리 제품의 양산·수율 경쟁 우위와 수익성 극대화.
- 범용 메모리 가격의 구조적 상승, 공급사와 수요처의 장기 재고관리 기조로 인한 공급자 우위 국면의 장기화.
- 중장기 현금흐름 개선과 자본효율성(ROE, ROIC) 상향.

스트릿하이 추정치의 시장 파급 효과
씨티가 제시한 2026년 이익 추정치와 목표주가 64만원은 현 시장 분위기에 결정적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국내외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2025년 3~4분기 영업이익을 11~13조원, 2026년 영업이익은 50~60조원 수준으로 발표해왔다. 씨티의 81.5조원 전망은 동종 업계, 투자자, 증권사 간 논쟁과 목표주가 상향 러시에 촉매가 될 수 있으며, 국내외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전략 변화 및 밸류에이션 프레임 전환을 예고한다.
고객들은 AI 생태계가 메모리 업황을 재정의하는 과정에 있고, SK하이닉스는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신규 수요, 기술 혁신, 제품 구조의 변화, 경쟁사와의 격차 등이 시장 전체의 밸류체인 구조와 밸류에이션 논리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다.

결론
씨티의 리포트는 SK하이닉스가 AI 시대의 최대 수혜 기업이자, 기술·가격·출하량·수익성에서 모두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2026년 실적과 주가 모두 스트릿하이로 추정되는 만큼, 장기 성장과 투자 매력이 크게 부각되는 상황이다.
성장동력이 될 AI·HBM4·고성능 서버향 메모리,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구조적 전환기, Top-tier로의 기술력 등 본질적 경쟁력이 2026년 이후에도 지속될지, 앞으로 실적·주가·시장 지배력 확대의 핵심 변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투자자라면 단기 실적 모멘텀뿐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AI·HPC 시장의 판도 변화, SK하이닉스의 기술력 경쟁력, 글로벌 시장점유율 변화 등을 유심히 관찰하며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요약
Citi 리포트
SK하이닉스
- 올해 4분기 영업이익 15조 전망(컨센 12.2조)
- 26년 영업이익 전망 81.5조
- 26년 메모리 가격 상승률은 시장예상보다 상당히 높을 것
- 목표가 64만원으로 상향
-> 26년 이익추정치, 목표가 모두 스트릿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