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이후 참모진 사의표명 리스트 / 한덕수 국무총리 인터뷰
대통령실과 내각에서 다수의 고위 인사들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주요 인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통령실 참모진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 성태윤 정책실장
-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 홍철호 정무수석
- 이도운 홍보수석
-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이들을 포함한 수석비서관 이상의 고위 참모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1][2].
국무위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 외에도 모든 국무위원들이 한덕수 총리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4][5].
이러한 대규모 사의 표명으로 인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이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2][3].
출처
[1] 대통령실·국무위원 등 일괄 사의 표명 …한덕수 "책임 통감"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86186
[2]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정부 사실상 기능 마비 상태…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41737001
[3] 대통령실 참모·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국정 마비’ 현실화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42106015
[4]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https://www.etnews.com/20241204000501
[5] 대통령실 참모진 이어 '국무위원'도 전원 사의 표명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6990
한덕수 국무총리는 직접적으로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4].
구체적으로 한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1. "작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 모든 과정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4]
2. "국민 여러분의 불안이 크실 줄 안다"[4]
3. "내각을 통할하는 총리로서 작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 모든 과정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2]
그러나 한 총리는 국무위원들의 사의를 수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3]. 대신 그는 "이 시간 이후에도 내각은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부처의 공직자들과 함께 소임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3][4].
이는 한 총리가 당장 국무위원들의 사의를 수용하기보다는 이들과 함께 계엄 사태 여파에 따른 국정 수습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5].
출처
[1] 한덕수 총리, 당정대 긴급 회의…국무위원은 전원 사의 표명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2542
[2] [비상계엄] 내각 사의표명…한덕수 총리 "모든 책임 통감…내각 흔들림 없이 유지"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4000710
[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정부 사실상 기능 마비 상태…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41737001
[4] [속보]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한덕수 총리 “책임 통감”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738
[5] 국무위원 전원 사의…한덕수 총리 “책임 통감”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48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