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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혁신과 성장의 중심지로 도약하다: 이장우 시장의 비전과 전략

에스터화 2024. 12.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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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혁신과 성장의 중심지로 도약하다:
대전 시민이라면 이장우 시장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알아볼 필요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장우 대전시장이 추진하는 대전시의 개발 방향과 인재육성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전의 새로운 도약: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여정

이장우 시장은 대전을 '일류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구체적인 성과와 계획을 바탕으로 한 비전입니다.

주목할 만한 성과들

- 도시브랜드 평판지수 5개월 연속 1위
- 주민생활 만족도 전국 1위
- 시가총액 광역시 2위 (66% 증가)
- 혼인건수 증가율 1위
- 비수도권 시가총액 1위

이러한 성과들은 대전이 이미 변화의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줍니다.

6대 전략산업: 대전의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

이장우 시장은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6대 전략산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는 'ABCD·QR'로 요약됩니다:

1. 우주항공 (Aerospace)
2. 바이오헬스 (Bio-health)
3. 나노반도체 (Chip & Nano)
4. 국방 (Defense)
5. 양자 (Quantum)
6. 로봇·드론 (Robot & Drone)

이 산업들은 대전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들입니다.

우주항공 산업

대전은 이미 우주산업 선도도시로서의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전샛 프로젝트'를 통해 초소형 위성 개발에 5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우주산업 클러스터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1].

바이오헬스 산업

대전의 바이오클러스터는 민간기업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국내에서도 독특한 사례로 꼽힙니다.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1].

나노반도체 산업

대전은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나노·반도체 산업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높습니다. 나노·반도체 산업집적 특화단지 조성과 연구·실증기관 설립을 통해 산·학·연 역량을 결집할 계획입니다[1].

국방 산업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국방반도체사업단 설립 등을 통해 국방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방 AI와 반도체 분야의 발전을 위한 포럼 등을 개최하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1].

혁신 인재 육성: 대전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

이장우 시장은 "6개 전략 사업을 중심으로 총 22개 사업에 3664억원을 투입해 혁신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4].

대학과의 협력 강화

대전시는 지역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KAIST, 충남대, 한밭대 등과 협력하여 반도체, AI, 양자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1].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대전시는 '고교-대학 연계 전략산업 인재양성'과 '고교-대학 연계 동아리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 진학과 기업 취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5].

- 인재양성 사업: 4대 전략산업, 지역특화산업, 글로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제공
- 동아리 운영 사업: 지역특화산업, 창업과 발명, 리빙랩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

학생들은 기업 견학, 컨설팅, 실무 프로젝트, 발표회 등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5].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

이장우 시장은 신규 산업단지 535만평 조성을 통해 도시 경제 규모를 키우고 좋은 기업 육성과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1].

주요 산업단지 계획

- 서구 평촌 산단: 2025년 기업 입주 예정
- 5개 지구 101만평: 2026년까지 우선 조성 계획
- 9개 지구 346만평: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중
- 6개 지구 88만평: 산단 계획 및 타당성 추진 중

특히 나노반도체 산단의 경우, 기업 입주 수요가 100% 이상으로 로봇, 센서, 드론 등 첨단기업의 관심이 높습니다[1].

대전의 미래: 2030년 '대전라인' 구축

이장우 시장은 "판교라인을 2030년 대전라인으로 구축해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을 일류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4]. 이는 대전을 혁신과 기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이장우 시장은 지역 대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럽의 성공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스웨덴 말뫼시의 말뫼대학교와 핀란드 에스프 지역의 알토대 사례를 통해 지역과 대학 간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4].

마무리: 대전의 밝은 미래를 향해

이장우 시장의 비전과 전략은 대전을 혁신과 성장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입니다. 6대 전략산업 육성, 혁신 인재 양성,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대전은 일류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대전이 진정한 '일류경제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대전의 발전은 곧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전의 변화와 성장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Citations:
[1] https://www.etnews.com/20240910000418
[2]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9294
[3]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429
[4]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9_0003004084
[5]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4719
[6] http://www.bs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67028
[7]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144
[8] https://news.nate.com/view/20241219n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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