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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 고향 | 이력 | 프로필 | 계엄 참고인 조사 |
    좋은글 & 목표설정 2024. 12. 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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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프로필과 이력, 최근 이슈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및 이력


    박상우 장관은 1961년 5월 2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63세입니다[1]. 그의 고향인 부산에서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로 올라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4][7].

    학력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 가천대학교 도시계획 전공 공학 박사[1][4]


    주요 경력


    1.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 합격
    2. 2004년 3월: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 과장
    3. 2008년 9월~2010년 1월: 국토해양부 건설정책관
    4. 2010년 9월: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 실장
    5. 2013년 4월~2014년 5월: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실장
    6. 2015년 12월~2016년 3월: 제4대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
    7. 2016년 3월~2019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8. 2023년 12월 26일~현재: 제8대 국토교통부 장관[1]


    정치 성향 및 주요 정책


    박상우 장관은 주택·토지 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정치적 성향은 명확히 드러나지 않지만, 주택 시장 안정화와 공급 확대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정책 방향


    1. 주택 공급 확대: 매년 2만~3만호의 추가 주택 공급 계획[5]
    2. 비아파트 주택 시장 활성화: 양질의 신축 비아파트를 공공 임대로 공급[5]
    3. 1기 신도시 재개발: 과도한 기부채납 없이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5]
    4. 중산층 위한 장기임대주택 대책: 리츠를 활용한 기업형 임대주택 도입[5]


    최근 인터뷰 내용


    2024년 12월 18일, 박상우 장관은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1. 주요 정책 추진 의지: "국민들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주택·교통 정책을 계획대로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다"[2]
    2. 주택 공급 계획: "8·8공급대책 등 후속 조치를 흔들림 없이 이행해 충분한 주택이 공급된다는 확신을 드리겠다"[2]
    3. 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 "계엄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송구스럽고, 안타깝다"[2]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입장


    박상우 장관은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1.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불참: 3일 오후 9시 18분경 대통령실 행정관의 요청을 받았으나 교통 문제로 회의 종료 후 도착[8]
    2. 계엄 인지 시점: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처음 인지[8]
    3. 계엄 해제 국무회의 참석: 4일 오전 4시 27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여 계엄 해제 안건 의결[8]

    최근 주요 이슈


    1. 검찰 참고인 조사: 2024년 12월 21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음[8][9]
    2. 주택 시장 안정화 정책: 1기 신도시 재건축, 뉴빌리지 선도 사업, 신유형 장기 민간 임대주택 등 주요 정책 추진 의지 표명[2]
    3. 계엄 사태 후속 대응: 국정 정상화와 주요 정책의 차질 없는 이행 강조[3]

    가족 관계


    박상우 장관의 가족 관계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다음과 같은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 배우자: 김은주
    - 자녀: 2남[1]

    거취 및 향후 전망


    현재 박상우 장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검찰 조사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으로서의 직무를 계속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행정부의 장관 중 한 명으로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2].

    향후 주택 시장 안정화와 공급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기 신도시 재건축과 중산층을 위한 장기임대주택 정책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택·토지 정책 분야의 전문가로서, 현 정부의 주택 시장 안정화와 공급 확대 정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검찰 조사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의 행보는 향후 한국의 주택 정책과 부동산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특히 1기 신도시 재건축과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 도입 등의 정책이 어떻게 실현되고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1] 박상우 (1961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83%81%EC%9A%B0_(1961%EB%85%84)
    [2] 박상우 장관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주요 정책 예정대로 추진" https://news.nate.com/view/20241218n28431
    [3] 박상우 국토장관 주거·교통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576915
    [4] [프로필] 박상우 국토장관 후보자…주택정책 전문 정통관료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4079900003
    [5] “매년 2만 가구 이상씩 추가할 것”...국토부 장관 공급신호 내놨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095445
    [6]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전관예우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827Zd-6MdE
    [7] 박상우 국토부장관 후보자…정책 전문 정통관료 출신[프로필]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1204/122474656/1
    [8] 검찰, '계엄 해제 국무회의' 참석 박상우 국토부 장관 조사 |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2117130004669
    [9] 검찰, 박상우 국토부 장관 소환···비상계엄 해제 국무회의 참석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2117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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