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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스카로 공모주, 오늘(12/1~2) 청약 시작! 15,500원 상단 확정, 기관 1,173:1 호응. SDV·규제 수혜로 2030년 1,000억 목표, 흑자 안정성+기술특례 매력적
    이슈 & 정보 2025. 12. 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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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ㅍ페스카로 공모주 청약 개요

    페스카로(FESCARO)는 2025년 12월 1~2일 NH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을 통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확정공모가 15,500원에 총 130만 주(개인 32.5만 주)를 모집한다. 상장일은 12월 10일로 예상되며, 시가총액은 약 1,498억 원 수준이다. 기술특례 요건을 충족한 안정적 성장 기업으로 기관 수요예측에서 1,173:1 경쟁률을 기록하며 밴드 상단 가액 확정됐다.

     

    주요 사업 내용

    페스카로는 2016년 국내 최초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으로 설립돼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을 핵심으로 임베디드 보안솔루션,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제어기, V2X 통신보안, IT 인프라를 제공한다. 18개 제작사·33개 차종·45개 부품사와 213개 제어기 양산 프로젝트를 성공하며 세계 4대 인증(CSMS·VTA·SUMS·ISO/SAE 21434)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최근 농기계·건설기계·로봇 등 특수차량으로 영역 확대 중이며, CSMS 포털 등 DevSecOps 플랫폼으로 글로벌 규제 대응을 강화한다​

    페스카로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올인원 플랫폼과 전장보안 컨트롤러를 축으로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전환과 글로벌 규제 의무화 수요를 선점한 기업이다. 핵심은 CSMS 포털(운영 자동화), 보안 게이트웨이(SGW), vHSM 기반 임베디드 보안 스택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OEM·티어1의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통합 전략이다.​

     

    현 사업 포트폴리오

    • CSMS 포털: 개발–양산–사후관리 전 과정을 엔드투엔드로 디지털화해 프로세스 정립, 협업(ALM), 보안운영(vSOC)을 단일 플랫폼에서 자동화한다. 규제 대응 증빙과 워크플로를 표준화해 인력 의존도와 인증 리드타임을 낮춘다.​
    • 임베디드 보안/vHSM: HSM 수준 보안성을 소프트웨어로 제공해 기존 칩 변경 없이 R155·21434 요구를 충족한 사례가 공개됐다. 부트·통신·키관리 등 ECU 보안 전 과정에 적용 가능하다.​
    • 보안 게이트웨이(SGW): 차량 내외 통신을 세분화 정책으로 제어하는 ‘면역체계’ 역할을 담당하고, 테스트 스택과 CSMS 포털 로그가 순환하며 품질을 유지한다​

    기술 차별화 포인트

    • 운영 자동화 중심 설계: CSMS 포털이 요구사항 도출, TARA, 검증, VTA 준비, 사후 취약점 대응을 폐루프로 묶어 OEM/티어1의 규제·감사 리스크를 상시 관리한다​
    • vHSM와 FIPS·A-SPICE 레퍼런스: 페스카로는 FIPS 140-2 인증 기반 암호모듈 구현 신뢰성과 A-SPICE 레벨2 역량을 대외 파트너십에서 강조한다. 국제 특허 기반 솔루션을 전장 컨트롤러에 통합했다.​
    •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결합: NXP 최신 보안 기능을 활용한 자사 SGW 컨트롤러로 2년 누적 100만대 규모 프로젝트 수주 실적을 제시했다​

    규제 환경과 수요

    • 의무화 규제: UN R155/156 및 ISO/SAE 21434, SUMS, VTA로 대표되는 사이버보안·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체계가 양산과 사후관리까지 요구된다. 국내에서도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CSMS 인증 보유 시에만 판매 허용 방향이 명시돼 수요가 구조화된다.​
    • 운영 모델의 표준화: 규제 준수를 ‘프로세스·증빙 자동화’로 전환하는 수요가 커지며, 포털형 CSMS와 실차 보안검증 스택, 차량내 SGW의 삼박자가 통합 가치로 평가된다​

    특허·IP 전략과 인증

    • 특허 포트폴리오: CAN 통신 해킹 대응 컨트롤러 등 전장 보안 관련 특허가 공개돼 있으며, 창업자/CTO가 발명인으로 이름을 올린 출원이 확인된다. 미국과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기준 출원·보유 특허가 축적되는 추세다.​
    • IP 해자 구축: 내부 변리사 영입으로 기술·제품 로드맵과 연계한 고부가 특허, 직무발명 보상제도,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공식화했다. 특허청·발명진흥회로부터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 보안·프로세스 인증: 암호모듈 FIPS 140-2, 개발 프로세스 A-SPICE L2 역량, 글로벌 4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 컨설팅 실적을 대외 커뮤니케이션에서 명확히 제시한다​

    미래 사업 로드맵

    • SDV·엣지 보안 심화: 도메인/존 아키텍처로 재편되는 SDV 환경에서 ‘사이버보안 전용 제어기’에 형상·인증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을 강화해 SUMS·형식승인 대응을 내장한다.​
    • DevSecOps 확대: CSMS 포털에 위협 인텔리전스, 취약점 전파, OTA 업데이트 증빙까지 연동해 재인증·사후감사를 상시화하는 vSOC 운영을 확장한다​
    • 모빌리티 확장: 완성차 외 건설·농기계, 로봇, 상용차로 도메인을 넓혀 SGW·임베디드 보안·포털을 묶은 패키지를 수출형 레퍼런스로 확대한다​
    • 글로벌 얼라이언스: Auto-ISAC 등 보안 커뮤니티 및 반도체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국제 규격 대응과 시장 침투를 가속화한다​

    기술 스택 개요

    • ECU 보안: 시큐어 부트, 키관리/KMS, 안전한 플래시/OTA, 통신 암호화/인증, 침입 탐지/차단(IDS/IPS) 구성​
    • 차량 네트워킹: CAN/LIN/FlexRay/Ethernet 구간별 접근제어와 정책 엔진을 SGW에서 일원화해 경계 보안을 제공​
    • 운영/거버넌스: CSMS 포털로 요구사항–증빙–로그를 연계해 ALM·품질·보안운영을 통합 관리.​

    리스크와 체크포인트

    • 규제 변동성: 각국 인증 스킴 업데이트에 따른 제품/프로세스 개편 필요성이 상시 존재한다. 포털의 신속한 규격 반영 역량이 유지돼야 한다.​
    • 칩 의존도: vHSM로 칩 변경 부담을 줄였지만, 하드웨어 가속 보안 기능과의 최적화는 지속 투자가 요구된다.​
    • 인력/감사 역량: 보안 운영 자동화가 확장될수록 위협 인텔리전스와 vSOC 운영 전문성 내재화가 중요하다​

    요약하면, 페스카로는 CSMS 포털–SGW–vHSM을 통합한 운영 자동화와 임베디드 보안 레이어를 통해 규제·SDV 전환을 동시에 풀어주는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했고, FIPS/A-SPICE/글로벌 인증 컨설팅 실적으로 신뢰를 축적했다. 특허·IP 내재화와 커뮤니티/반도체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매출과 비자동차 모빌리티로 외연을 확장하는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영진 및 리더십

    홍석민 대표는 자동차 전장 전문가와 화이트해커가 공동 창업한 배경으로, 고객 성공 중심 철학을 강조하며 100% 프로젝트 성공률을 이끌었다. "티어 0.5" 위치에서 OEM 요구사항 정의부터 엔지니어링까지 총괄하며, vHSM(가상 HSM) 등 혁신 솔루션을 주도한다. 이현정 CTO 등 전문가 중심 조직으로 실무 최적화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재무 실적 및 전망

    2024년 연결 영업수익 143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으로 4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했으며, 부채비율 6%·유동비율 2,000%로 건실하다. 2021년 흑자전환 후 매출 성장률 77.92%(최근), 현금성자산 280억 원 보유하며 안정적이다. 2025년 매출 300억 원·영업이익 99억 원 목표로, CSMS 포털 출시와 해외 매출 60% 확대를 통해 고성장 전망이다​

    주목 이유

    자동차 사이버보안 의무화(UN R155·CRA 등) 시대에 올인원 보안 전략으로 OEM·Tier1 부담 절감하며, KG모빌리티 우수파트너 선정·중국 지신 계약 등 실적 입증됐다. 기술특례상장으로 PER 부담 낮고, SDV 전환 수혜주로 기관 호응 높다​

    사업소 및 관계사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266번길 40 에스케이법조타운(4·6·7층)에 위치하며, 중국 법인 운영 중이다. 관계사로는 KG모빌리티·HL클레무븀·카네비모빌리티·SK시그넷·NXP·지신 등 45개 부품사·8개 반도체사와 협력, TÜV NORD 등 글로벌 인증기관 MOU 체결했다

     

     

    페스카로 공모주, 오늘(12/1~2) 청약 시작! 15,500원 상단 확정, 기관 1,173:1 호응. SDV·규제 수혜로 2030년 1,000억 목표, 흑자 안정성+기술특례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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