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국민의힘 주요인사들의 비상계엄 입장표명

비상계엄 후속 입장에 대한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의 입장은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1. 이준석

-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를 "준내란"으로 규정하고 탄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2].
- 계엄 선포를 헌법 위반으로 보고 탄핵 사유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2].

2. 한동훈

- 비상계엄을 "위법·위헌"으로 규정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했습니다[12].
- 계엄 관련 군 관계자들의 즉각적인 보직 배제를 주장했습니다[14].

3. 안철수

- 여당 의원 중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9].
- 내각 총사퇴와 대통령 탈당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9].

4. 김문수

-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정도의 어려움에 처했다"고 평가했습니다[5].
- 계엄의 위헌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해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5. 이상민

- 대한민국이 안전하다고 주장하며, 정치적 대립 문제로 계엄령이 선포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국회를 제대로 봉쇄했으면 계엄 해제 의결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들의 입장은 대체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그 정도와 후속 조치에 대한 견해는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1] “비상계엄 협조 않겠다고 했어야”…사법부 내부 책임론 ‘부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0869.html
[2] 이준석 "尹, '준내란' 일으켜…탄핵 가야 한단 이야기 많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428347
[3] 尹-당정, 계엄 후속대책 논의…조만간 입장 발표 전망 https://m.yna.co.kr/amp/view/MYH20241205000600641
[4] 與, 의총서 계엄 후속책 격론…'尹 탈당'서 친윤-친한 엇갈려(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4089751001
[5] 김문수 "尹, 계엄 선포할 정도의 어려움에 처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567857
[6] 與野 계엄사태 후속책 분주…민주 “탄핵추진”, 국힘 “고심 중” https://m.ekn.kr/view.php?key=20241204027211153
[7] 개혁신당 천하람·이준석 "윤 대통령 비상계엄은 광기"‥"내란에 준해"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2988_36431.html
[8] 與, 최고위서 친한·친윤 '비상계엄' 후속책 이견…친한 "대통령 탈당 요구" https://news.nate.com/view/20241205n12716
[9] 오세훈 긴급성명, 김경수 귀국…계엄사태에 바빠진 與野 잠룡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447471
[10] 이상민, 비상계엄에 "대한민국 안전해…전쟁 상황 아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429687
[11] "황당한 尹 계엄 진짜 배경은‥" 이준석의 분석 보니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3079_36431.html
[12] 한동훈 '계엄이 '경고성'일 수 있나' 지적…'尹 탄핵' 의견엔 즉답 피해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5369
[13] 與, 의총서 계엄사태 후속책 논의…'尹 탈당' 친윤-친한 엇갈려(종합2보) https://news.nate.com/view/20241205n00937
[14] 여, 윤 침묵 속 '계엄사태' 후속책 백가쟁명…대통령 사과·탈당·임기단축 개헌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05_000298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