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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진상규명)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휴대폰 임의제출카테고리 없음 2024. 12. 7. 03:34728x90300x250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이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진행하면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휴대전화 압수
-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등 3명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했습니다[1][2][3].수사 배경
- 조국혁신당, 민주노총, 진보당, 더불어민주당 등이 윤석열 대통령과 고위 공직자들을 내란죄 등으로 고발했습니다[3][4].
- 고발된 혐의는 형법 제87조 내란, 군형법 제5조 반란,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 등입니다[4].수사 진행 상황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0여 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2][3].
-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정해진 법과 절차에 따라 신중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3].관련자 입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하여 "초유의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송구하지만, 우리 경찰은 그 과정에서 시민들이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름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5].
이번 수사는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정치적, 법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출처
[1] 국수본 “경찰청장·서울청장·국회경비대장 휴대폰 압수”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1471.html
[2] 국수본, 조지호 경찰청장 등 3명 휴대전화 압수 -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6000979
[3] 경찰, '비상계엄' 관련 경찰청장·서울청장·국회경비대장 휴대전화 압수 https://news.nate.com/view/20241206n35437
[4] '비상계엄' 수사 경찰, 경찰청장·서울청장 등 휴대전화 압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6143800004
[5] 국회 출석 서울경찰청장, 계엄에 "초유의 혼란…국민께 죄송"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5074900004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