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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이력, 고향 그리고 인터뷰 발표카테고리 없음 2024. 12. 9. 08:59728x90300x250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이력과 최근 입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의 이력
- 출생 및 학력
1963년생으로 서울 출신이다. 서울 오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1][2][5].
- 공직 경력
-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 재무부 국제금융국,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 등에서 근무하며 거시경제와 금융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 기획재정부에서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
-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에 기여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데도 역할을 했다[2][5].
- 기타 활동
-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농협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로 활동하며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설계하는 데 참여했다[2][5].최근 상황 및 입장
최근 대한민국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적 안정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최상목 부총리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1. 경제 안정 관리
- 최 부총리는 "경제부총리로서 경제팀을 중심으로 최대한 안정적으로 경제를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외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대외신인도를 확고히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3][4][6].
- 그는 원·달러 환율 상승 등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 대해 "필요시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4][6].
2. 예산안 처리 촉구
- 내년도 예산안이 정치적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최 부총리는 "2025년 예산안이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또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반도체특별법 처리를 촉구했다[3][4].
3. 국제사회와의 소통 강화
- 해외 투자자 및 국제 신용평가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알리고 이해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제금융협력대사를 파견하고 해외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3][6].
4. 사회적 지원 방안
- 민생 안정을 위해 서민, 청년, 저소득 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3].
최상목 부총리는 현재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제적 도전 속에서 한국 경제의 안정성과 대외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1] [프로필]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 불교방송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4919
[2] [프로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거시 https://www.ajunews.com/view/20231204090812172
[3] 최상목 “부총리인 제가 중심 돼 경제 안정적 관리하겠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81444001
[4] 최상목 “대외신인도 확고하게 지킬 것…예산안 신속 확정 요청”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5601
[5] [프로필]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6년여만에 '친정 복귀'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30141600002
[6] 최상목 “대외신인도 확고하게 지킬 것…예산안 신속 확정 요청”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5491
[7] 민주 "최상목, 비상계엄 얼마나 관여했냐…부총리 자격 있나" - 뉴스1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624987
[8] 최상목 "한국경제 정상적…안정 관리" 잇단 메시지(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6102251002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