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역대 최연소 강주호 회장 | 나이 | 프로필 | 포부 | 주요공약 알아보기

강주호 신임 한국교총 회장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주호 신임 한국교총 회장은 1986년생으로 만 38세의 역대 최연소 회장입니다[1][4].

고향 및 학력

- 고향: 경남 진주
- 학력: 목원대학교 졸업, 경상국립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2]

경력

- 2014년부터 경남 진주동중학교 교사로 근무[2]
- 한국교총 정책자문위원, 현장대변인, 청년위 분과위원장 등 역임[1]
- 2023년 국회 앞 1인 시위를 통해 교원 수당 인상 성과 달성[1]

강주호 회장의 포부

강 신임 회장은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살고, 학교가 살아야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혔습니다[2]:

1. 교권 보호 강화
2. 교원의 권익 실현
3. 현장 친화적 소통 체계 구축
4. 모든 교사를 아우르는 "함께하는 교육가족" 실현

주요 공약

1.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교원지위법 개정
2. 교폭력예방법 개정
3. 교권보호119 가동·출동
4. 보수·수당 현실화
5. 행정업무 완전 분리
6. 학생인권특별법 저지
7. 초등 교과전담교사 확대
8. 주당 수업시수 20시간 미만 현실화
9. 교원 순직 인정제도 개선
10. 자율연수 및 학습연구년제 대폭 확대[2]

교총 세대교체에 따른 기대효과

1.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 강화: 디지털 기반 소통으로 현장 교사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3].

2. 교육 혁신 가속화: MZ세대 교사들의 특성인 새로운 기술 습득력과 변화 수용성이 교육 혁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10].

3. 교권 보호 강화: 서이초 사건 이후 달라진 교육현장 분위기를 반영하여 교권 보호에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됩니다[4].

4. 소통 증진: MZ세대의 특성인 수평적 소통 문화가 교육계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6].

5. 교육 정책 변화: 젊은 리더십을 바탕으로 교육 정책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9].

다만, 일각에서는 MZ세대 교사들의 개인주의적 성향과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어, 이를 극복하고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과제로 지적됩니다[6][10].

출처
[1] 교육현장의 진정한 대변자 강주호 .. “교권, 반드시 지킨다” https://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5
[2] 교총·전교조 새 수장 모두 30대…교원 단체들 '세대교체'(종합) https://news.nate.com/view/20241211n31226
[3] [교감일기] 디지털 리더십이 필요한 때 - 한국교육신문 https://www.hangyo.com/news/article.html?no=94703
[4] 30대 돌풍 교육계를 휩쓸다 .. 강주호 교총회장(38) -박영환 전교조 ... https://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7
[5] 교총·전교조 새 수장 모두 30대…교원 단체들 '세대교체'(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1082451530
[6] MZ세대 교사를 춤추게 하는 학교장 리더십이 필요하다 - 기호일보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347
[7] 교총 회장에 38세 교사... 교원단체 세대교체 바람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12/11/F642CREOINE7FEMPPLRKOFCKMM/
[8] 교총 새 회장에 38세 강주호 교사 당선…“젊고 유능한 조직으로” https://news.koreadaily.com/2024/12/11/society/education/20241211002404363.html
[9] 전교조-한국교총 이어 교사노조도 30대 세대교체? - 교육플러스 https://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35
[10] [현장이슈] 세대교체 바람 부는 교단, '밀레니얼 교사' 를 아십니까? https://www.hangyo.com/news/article.html?no=8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