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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용 | 국가정보원장 | 국정원장 | 고향 | 프로필 | 이력 | 학력 | 정치성향 | 비상계엄 조사 | 거취 | 알아보기
    이슈 & 정보 2024. 12. 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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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관련 조사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의 프로필과 주요 이슈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및 이력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67세입니다[1][4].
    그의 학력과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1][4]
    - 1980년: 외무고시 14회 합격, 외교부 입부[1][4]
    - 1993년: 주미대사관 1등 서기관[6]
    - 2002년: 외교통상부 북미국 북미2심의관[6]
    - 2004년: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초대 단장[1]
    - 2005년: 6자회담 차석 대표[1]
    - 2006년: 북미국장[6]
    - 2013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겸 6자회담 수석대표[1]
    - 2014년: 외교부 1차관[1][6]
    - 2015년: 국가안보실 1차장[1][6]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1][4]
    -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초대 주미대사[1][4]
    - 2023년 3월: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1][4]
    - 2023년 12월: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지명[1]


    정치 성향 및 전문성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대미 관계와 대북 관계 모두에서 높은 전문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1]. 그는 대표적인 미국통이면서 동시에 북핵 협상에도 오랫동안 참여한 경험이 있어 외교·안보 분야에 두루 밝은 전략가로 알려져 있습니다[1][4].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인 강력한 한미관계를 중심으로 대북 협상력의 돌파구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4]. 조용한 업무 스타일이지만 꼼꼼하고 치밀하며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4].


    최근 주요 이슈


    1. 국가정보원장 지명

    2023년 12월 19일, 조태용은 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1].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정통 외교안보 관료 출신으로서의 그의 경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4].

    2. 12·3 비상계엄 관련 조사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5][7][8]. 조 원장은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개최된 국무회의에 배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5][7].

    검찰은 조 원장을 상대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지시 내용[7]
    -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으로부터 윤 대통령의 정치인 등 체포 지시를 보고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5][7][8]

    이와 관련하여,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고 본인에게 지시했고, 조 원장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하자 조 원장이 "내일 아침에 얘기하자"고 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5][8].

    그러나 국정원은 이에 대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홍 전 차장은 지시를 받았다는 12월 3일부터 최초 보도가 나온 12월 6일 오전까지 나흘 동안 국정원장을 비롯한 국정원 내부 누구에게도 이를 보고하거나 공유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5].


    거취 및 향후 전망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현재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그의 향후 거취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정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대미·대북 관계에 정통한 전략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국가정보원을 이끄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조사로 인해 그의 거취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향후 조사 결과와 정치적 상황에 따라 그의 역할과 위치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한국의 정보·안보 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1] [프로필] 조태용 국정원장 후보자…안보 사령탑에서 정보수장으로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9113800001
    [2] [단독] 홍장원 국정원 1차장 해임…“신뢰받았지만 부당 명령 따를 수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5072
    [3] [단독] 검찰, 조태용 국정원장 소환…윤석열 정치인 체포 지시 조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4351.html
    [4] [프로필] 조태용 국정원장 후보자…대미·대북 정통한 외교안보 관료 출신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219000921
    [5] 검찰, 계엄 전 국무회의 배석 조태용 국정원장 조사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225217
    [6] 조태용 국가정보원장…대미관계·대북안보 정통한 전략가[프로필]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1219/122694168/1
    [7] 검찰, '계엄 전 국무회의 배석' 조태용 국정원장 비공개 조사 - KBS 뉴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35741
    [8] 검찰,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배석 조태용 국정원장 조사 - MBC 뉴스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974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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