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동4구역 관리처분인가 고시 | 대전 대흥동4구역 재개발사업 | 대전 재개발 재건축

대전 대흥동4구역 재개발사업의 타임라인과 주요 정보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재개발 추진 타임라인

2005-2007년: 초기 단계
- 2005년 11월 9일: 추진위원회 승인[5]
- 2007년 10월 19일: 정비구역 지정[5]
- 당시 계획: 공동주택 589세대 규모[4]

2008-2017년: 조합 설립 및 사업 지연
- 2008년 2월 27일: 조합설립 인가[5]
- 이후 건설 경기 침체와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사업 표류[1]

2018-2020년: 사업 본격화
- 2018년: 시공사 선정 (계룡건설·한진중공업 컨소시엄)[2]
- 2018년 12월 6일: 사업시행 인가[5]
- 2020년: 대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으로 인접 단독주택지 편입, 721세대로 확대[4]
- 2020년 6월: 정비계획 변경 고시, 920가구로 확대[1]

2021-2022년: 건축 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 2021년 1월: 건축심의 통과 (조건부 의결)[4]
- 2022년 3월 25일: 사업시행인가 고시[7]
  - 909세대(임대 63세대 포함) 규모로 확정

2023-2024년: 관리처분계획 단계
- 2023년 2월: 조합원 분양신청 완료[2]
- 2024년: 관리처분 총회 개최[2]
- 2024년 12월 현재: 관리처분인가 고시[5]

사업 개요

-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260-9번지 일원
- 면적: 51,054㎡
- 시행자: 대흥4구역 재개발사업조합

조합 정보

조합장: 석종구27
시공사: 계룡건설·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 컨소시엄

건축 계획

공동주택 현황
- 총 10개동
- 전체면적: 36,392.23㎡
- 세대수: 909세대
- 연면적: 140,992.2508㎡

세대 구성 상세
총 909세대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39.8906㎡(39A): 42세대 (임대)
- 39.8906㎡(39B): 21세대 (임대)
- 59.4406㎡(59A): 177세대
- 59.7943㎡(59B): 142세대
- 74.3054㎡(74): 130세대
- 84.5505㎡(84A): 307세대
- 84.9032㎡(84B): 90세대

부대복리시설
- 면적: 147.77㎡
- 수량: 1개소
- 연면적: 572.5052㎡

기반시설 계획
### 도로
- 대로 1-1: 490㎡
- 중고 1-294: 1,043㎡
- 중고 3-246: 479㎡
- 중고 3-245: 1,256㎡
- 소로2-미중26: 46㎡
- 소로2-터중35: 502㎡
- 소로2-미시13: 52㎡
- 소로2-미중45: 1,009㎡

주차장 및 공원
- 주차장: 1,159㎡
- 어린이공원: 2,971㎡
- 공공공지1: 514㎡
- 공공공지2: 447㎡

추진 일정
- 관리처분계획인가일: 2024년 12월 31일
- 기존 건축물의 철거예정시기: 이주완료 후 철거(2025년 하반기 예정)

문의처
- 대전광역시 중구청 도시과: 042-606-6550
- 대흥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사무실: 042-257-9842

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에 따라 고시되었으며, 향후 이주 및 철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향후 추진 일정

1. 관리처분인가 완료
2. 이주 및 철거 시작 (예상: 2025년 상반기)
3. 착공 및 일반분양
4. 준공 (예정: 2028년경)

주변 환경 및 특징

- 교통: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과 중구청역 인근[2]
- 교육: 성모초, 대신초, 대흥초, 대전중, 대전고, 성모여고 등 학교 밀집[2]
- 의료: 대전성모병원 인근[2]
- 녹지: 보문산, 수도산, 서대전공원, 양지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2]
- 미래 교통: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예정[2]

투자 관점

대흥4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의 구도심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풍부한 교육·의료 시설, 그리고 녹지 환경을 갖춘 입지적 장점이 돋보입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시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다만, 재개발 사업의 특성상 진행 과정에서 여러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관리처분인가 이후 이주 및 철거, 착공 등의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대전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과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사업성과 분양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투자자들은 사업의 진행 상황과 주변 지역의 개발 계획, 그리고 대전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Citations:
[1]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768
[2]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29
[3] https://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588637
[4]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8596
[5] https://m.richgo.ai/realty/place/redevelop/d8gArhc
[6] http://www.dcdc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9
[7]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60
[8]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namgu76&logNo=222497806144
[9] https://blog.naver.com/kd6485/222534788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