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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 대전중부경찰서 이전 | 이전 위치는 어디?
    지역 & 부동산 2025. 9. 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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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에 새로운 치안의 중심이 열립니다!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로 이전한 대전중부경찰서,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안내


    대전을 사랑하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가 89년 만의 역사적인 청사 이전을 맞이했습니다. 오는 9월 22일부터 중구 보문로 285(선화동 287-1번지)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대전중부경찰서가 어떤 곳인지, 어떻게 찾아가고,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궁금한 점을 속시원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전 중부경찰서

    1. 89년 만의 변화, 대전중부경찰서의 새로운 시작

    대전의 심장부, 중구에서 지난 90여 년간 대전 시민의 치안을 책임졌던 대전중부경찰서는 노후한 청사를 벗어나, 금년 9월 22일부터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번 이전은 대전중부경찰서의 89년 역사와 전통을 잇고,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치안 서비스를 위해 추진된 대전 시민을 위한 변화입니다.

    신청사는 옛 충남경찰청 부지에 들어선 차세대 복합청사로,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30,000㎡의 현대적 첨단 시설을 자랑합니다. 이곳에 대전세무서, 대전지방교정청,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 등 또 다른 정부기관이 함께 입주해, 시민 여러분이 다양한 민원·행정 업무를 한 공간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접수 민원, 경찰 인력, 범죄 예방 셔틀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확충됩니다.


    2. 왜, 어디로 이전하나요? 궁금증 속 시원히 풀어드립니다

    Q. 대전중부경찰서는 왜 이전하게 되었나요?

    A. 기존의 구청사는 1936년 건립 이후 90년 가까이 대전의 치안을 책임졌지만, 시설의 노후화 및 공간 부족, 현대화된 치안 활동의 필요에 따라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시민 접근성 개선과 친환경, 첨단화된 치안 환경 제공을 위해 2005년부터 추진된 ‘대전중부경찰서 명칭 이전 재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최신 시설과 통합 행정 환경을 갖춘 통합청사로 이전하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Q. 신청사는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찾아가나요?

    A. 신청사는 중구 보문로 285(선화동 287-1번지)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9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천동, 건재동, 가오동, 선화동 등 대전 동부·중부권의 교통 중심지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 지하철: 대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 버스: 선화동, 대전시청 정류장 인근
      지역 내 교통체증이 많은 시간대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합니다.

    대전중부경찰서 홈페이지 및 대전광역시청 홈페이지에서 상세 약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 승용을 하실 경우, 통합청사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이전 과정 및 일정, 꼭 알아야 할 점

    이전은 9월 19일~2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신·구청사가 병행 운영될 예정이니, 방문 전 부서별 위치 및 운영 정보를 꼭 확인해 주세요.

    서류 발급, 신고 접수, 장차일터(치안센터), 보안담당, 형사과, 교통과 등 업무별 현황을 신청사와 기존청사에서 맞춤 안내하므로, 대전중부경찰서 홈페이지·전화·카카오톡 상담 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전에 따른 서비스 접점이 일시적으로 변경될 수 있으나, 비상 신고 등 중요 업무는 계속 정상적으로 지원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4. 왜 통합청사인가? 대전 시민에게 주는 혜택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는 4개 정부기관이 한 건물에 모여 행정 능률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한 곳에서 다양한 민원 처리
      대전세무서, 대전지방교정청, 위치추적 대전관제센터, 그리고 대전중부경찰서가 함께 모여, 여러 부서 방문의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
    • 시민 안전시스템의 강화
      첨단 CCTV, 위치추적 관제시스템과의 연계, 스마트 도어락 등 디지털 치안 환경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대전의 거리, 골목, 주택 지역의 치안을 실시간으로 감시, 관리함으로써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 시민 소통의 활성화
      칼같은 친절 상담과 피해자 보호, 범죄 예방 교육, 찾아가는 경찰, 청소년 선도 등 맞춤형 치안 서비스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 주차 및 장애인, 고령자 편의시설 확충
      300여 대의 주차공간과 넓은 화단,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휠체어 리프트, 고령자 복지 공간 등 환경에 대한 배려와 친화력도 함께 강화됩니다.

    5. 신청사에서 변화된 서비스 안내

    신청사에서는 민원·신고 접수, 경찰청, 수사대, 교통관리, 생활안전, 범죄예방 등 기존 업무 외에도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스마트 민원 서비스
      민원 접수, 서류 수령, 범죄 신고 등 무인 접수 시스템을 확대해, 평일·휴일을 가리지 않고 신속하게 해결해드립니다.
    • 치안 상담
      칼바람이 몰아치든, 폭설이 쏟아지든, 비대면 상담(화상, AI 챗봇, 전화 상담)으로 실시간으로 시민 여러분의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소합니다.
    • 찾아가는 경찰
      마을단위 경찰관, 청소년·고령자·장애인 안전지킴이 중심의 방문형 치안이 확대됩니다.
    • 범죄예방 캠페인·교육
      스마트폰·사이버범죄 예방, 생활폭력 예방, 어린이·청소년 안전 및 성폭력 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공공장소 CCTV, 스마트 가로등 등 구축
      야간 안전, 음주폭력, 교통사고 예방 등 치안 관련 환경 인프라가 일제히 고도화됩니다.

    6. 앞으로의 비전, 대전과 함께하는 경찰 서비스

    대전중부경찰서 신청사 이전은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니라, 대전 시민의 삶을 아끼고, 보듬는, 진정한 치안의 혁신입니다.
    경찰은 범죄 억제, 신고 접수, 경찰관 업무 뿐 아니라, 생활 속 친구, 든든한 이웃이자, 공동체 안전의 중심으로 새롭게 거듭나고자 합니다.

    • 청소, 주차, 교통, 음주, 폭력 등 일상의 문제도 언제든 망설이지 말고,
    • 비상이 닥쳤을 때, 범죄를 목격했을 때, 불안감을 느낄 때도 내 가까이,
    • 아이·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도 두지 않고,
      우린 대전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듭니다.

    이제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9층, 대전중부경찰서에서
    “내가 대전, 내가 경찰, 함께하는 안전 대전”
    이라는 메시지를 실현하겠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대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약속드리는 대전중부경찰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보 업데이트와 상담 필요시 :

    • 대전중부경찰서 홈페이지(민원, 신고, 약도, 안내)
    • 대전광역시청 홈페이지
    • 대전경찰청 공식 SNS 채널
    • 국번 없이 112(긴급신고), 사이버 경찰청
    • 카카오톡, AI 챗봇 상담
      언제든, 무엇이든, 가까이!
    대전통합청사 이미지

    대전 시민 여러분,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9층 대전중부경찰서에서
    안심과 신뢰, 친절과 품격의 치안 서비스를 기대해주세요!


    대전중부경찰서는 “시민과 함께, 대전의 안전과 미래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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