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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작가 이력과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 비상계엄 입장 발표 요약
    이슈 & 정보 2024. 12. 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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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작가의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애와 학력

    - 1970년 11월 27일 전라남도 광주(현 광주광역시)에서 소설가 한승원의 딸로 태어남
    -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93년)

    문학 경력

    -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4편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데뷔
    -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소설가로 데뷔
    - 1995년 첫 소설집 '여수의 사랑' 출간
    -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주요 작품

    - 소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등
    -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동화: '내 이름은 태양꽃', '눈물상자'

    수상 경력

    - 2016년 맨부커 국제상 수상 ('채식주의자'로)
    -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 (한국 작가 최초)

    한강 작가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통해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그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출처
    [1] 한강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0%95_(%EC%9E%91%EA%B0%80)
    [2] 한국 작가 최초 노벨문학상 받은 한강은 누구(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167451005
    [3] 한국 작가 최초 노벨문학상 받은 한강은 누구?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culture/book/article/202410102135001
    [4] 한강 | 소설가 - 교보문고 https://store.kyobobook.co.kr/person/detail/1000646901

    한강 작가는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충격과 우려 표명

    한강 작가는 2024년에 계엄 상황이 전개된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1][2]. 그녀는 계속해서 뉴스를 지켜보며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민들의 용기 강조

    작가는 맨몸으로 군인들을 제지하려 했던 시민들의 모습을 언급하며 "그분들의 진심과 용기가 느껴졌던 순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1][2].

    과거로의 회귀 우려

    한강 작가는 "무력이나 어떤 강압으로 언론을 막는, 그런 방식으로 통제를 하는 과거의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1][2].

    문학의 역할 강조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문학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문학이 "어떤 갑작스러운 상황이 왔을 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서 어떤 결정을 하기 위해서 애쓸 수 있는 어떤 힘"을 길러준다고 설명했습니다[2].

    한강 작가의 이러한 발언은 현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평화적 해결과 민주주의적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출처
    [1] 한강 작가 "비상계엄 충격…무력으로 언론 막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길" https://news.nate.com/view/20241206n37997
    [2] [속보]한강 작가 “계엄령 소식에 많은 충격받았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4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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