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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 전 방송통신위원장 | 윤석열 변호인단 | 고향 | 프로필 | 경력 | 이력 | 정치성향 | 알아보기이슈 & 정보 2024. 12. 17. 20:50728x90300x250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거론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이력과 최근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신 및 학력
김홍일 전 위원장은 1956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1].
그는 예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2].주요 경력
김 전 위원장의 주요 경력을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 합격[3]
- 1985년: 사법연수원 15기 수료 및 대구지검 검사로 임관[3]
- 2007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이명박 전 대통령 BBK 의혹 수사 지휘)[3]
- 2009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윤석열 대통령이 중수2과장으로 함께 근무)[1]
- 2013년: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검찰 퇴직[1]
- 2013년~2023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4]
- 2021년: 윤석열 대선 캠프 정치공작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3]
- 2023년 7월 3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취임[5]
- 2023년 12월 29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명[5]
- 2024년 7월: 방송통신위원장 사퇴[6]
- 2024년 10월 말: 법무법인 세종 복귀[19]
- 2024년 12월 초: 법무법인 세종에 사직 의사 전달[19]정치적 성향 및 논란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깊은 신뢰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그는 윤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윤 정부 출범 이후 요직을 맡아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장 재임 시절, 그는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야당은 그의 행보를 '언론 장악'이라고 비판했으며, 결국 탄핵소추안 발의로 이어졌습니다[14].최근 동향
2024년 12월 초,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김홍일 전 위원장이 거론되었습니다[19].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법무법인 세종에 사직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19].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법적 대응을 돕기 위해 변호인단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하야보다는 탄핵소추 방향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탄핵 경험이 있는 법조인들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19].가족 관계
김 전 위원장은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소년 가장이 되었습니다[1].
초등학교 때 어머니를, 고등학교 때 아버지를 잃었으며, 이후 세 동생의 생계와 진학을 홀로 책임졌다고 합니다[12].최근 인터뷰 내용
최근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 전 위원장의 발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방통위원장 지명 당시 그는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정하고 독립적인 방송 통신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3].결론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검찰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인물입니다. 그의 행보는 정권의 언론 정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거론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그의 역할과 행보가 주목됩니다.
Citations:
[1]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37266
[2]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2190
[3]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519046635835896&mediaCodeNo=257
[4] https://news.nate.com/view/20241216n31650
[5]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119349.html
[6]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07
[7]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2411_36515.html
[8]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1206/122503789/1
[9]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20206.html
[10] https://www.newsis.com/view/NISX20231206_0002547998
[11]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705/125790267/1
[12]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1207/122516903/1
[13] https://news.nate.com/view/20240710n15815
[14] https://www.ytn.co.kr/_ln/0102_202406281359223506
[15]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231206010001747
[16]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6057000001
[17]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445
[18]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B%8F%99%EA%B4%80
[19]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2161728x90반응형'이슈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