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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 외교부 장관 | 한덕수 국무총리 대행 가능성 | 조태열 | 고향 | 프로필 | 경력 | 학력 | 이슈 | 알아보기이슈 & 정보 2024. 12. 24. 23:38728x90300x250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이슈와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프로필과 최근 활동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및 이력
조태열 장관은 1955년 11월 10일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태어났습니다[1].
현재 69세로, 청록파 시인 고(故) 조지훈 선생의 3남 중 막내입니다[8].
학력
- 서울 중앙중학교 62기 졸업
- 서울 중앙고등학교 65기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석사[1][8]
주요 경력
- 1979년: 외무고시 13회 합격, 외교관 생활 시작
- 1984년: 주태국 2등서기관
- 1990년: 주미국 1등서기관
- 1992년: 주사우디 참사관
- 1994년: 외무장관 보좌관
- 1995년: 외무부 통상2과장
- 1996년: 주제네바 참사관
- 2000년: 주미국 참사관
- 2002년: 외교통상부 통상정책기획담당심의관
- 2003년: 지역통상국장
- 2005년: 주제네바 차석대사, WTO 분쟁패널 의장
- 2006년: 통상교섭조정관
- 2008년: 주스페인 대사
- 2011년: 개발협력대사
- 2012년: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 2013년 3월 ~ 2016년 11월: 외교부 제2차관
- 2016년 11월 ~ 2019년 10월: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 2017년 1월 ~ 2018년 1월: 제11대 유엔 평화구축위원회 의장
- 2019년 1월 ~: 유엔개발계획, 유엔인구기금,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 집행이사회 의장
- 2024년 1월 ~: 외교부 장관[1][5][8]
가족관계
- 아버지: 조지훈 (시인)
- 어머니: 김난희
- 형제: 조광렬(첫째 형), 조학렬(둘째 형), 조혜경(누나)
- 배우자: 김혜경
- 자녀: 장녀 조은정, 장남 조상균[1]
정치성향 및 특징
조태열 장관은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특히 다자외교와 통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문필력을 갖고 있으며, 업무 스타일이 꼼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8]. 특정 정치 성향보다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실무형 외교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이슈 및 인터뷰 내용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관련 대응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조태열 장관은 신속하게 주요국 대사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3][4].
-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의 면담에서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하는 우리의 외교·안보정책 기조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3].
-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정병원 차관보는 팡쿤 주한중국대사대리를 각각 만나 정부 입장을 설명했습니다[4].
외신기자 간담회 발언
2024년 12월 18일, 조태열 장관은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7]:
- "45년만에 비상계엄이 되풀이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기에 개인적으로 충격이 컸다"
-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회복력이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는 양면성을 지닌 것"
- "기존의 외교 기조에는 변함이 없을 것"
-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전력투구할 것"
- "우리 외교안보에 한 치의 공백이 없도록 하고, 주요국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YTN 인터뷰
2024년 7월 13일, 조태열 장관은 YTN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9]. 이 인터뷰에서는 당시의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 논의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이슈의 의미
1. 민주주의 회복력 강조: 조태열 장관은 탄핵 사태를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이 입증되었다고 평가함으로써, 국내외에 한국 정치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외교 정책 연속성 유지: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기존의 외교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함으로써, 국제사회에 한국 외교 정책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3. 주요국과의 소통 강화: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 대사들과의 신속한 면담을 통해, 한국의 정치적 변화가 국제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국제사회 신뢰 회복 노력: 탄핵 사태로 인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외교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5. APEC 정상회의 준비: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를 강조함으로써, 장기적인 외교 목표에 대한 집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태열 장관의 이러한 대응은 국내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외교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의 풍부한 외교 경험과 전문성이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 탄핵 위기 | 탄핵 절차 | 요건 | 국무총리 대행 시나리오 - https://esterification.tistory.com/m/466
Citations:
[1] https://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62071
[2] https://www.youtube.com/watch?v=c1c0EtvwY5w
[3]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9904
[4]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418580003033
[5]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D%83%9C%EC%97%B4
[6] https://www.youtube.com/watch?v=AzsHB7T88RY
[7]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51153
[8]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1219/122693177/1
[9] https://www.mofa.go.kr/www/brd/m_4076/view.do?seq=370882&page=1728x90반응형'이슈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