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 김이배 | 고향 | 경력 | 주요활동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입장표명 | 인터뷰 | 알아보기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인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배경과 경력, 그리고 최근 상황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개인 프로필

고향 및 학력
김이배 대표는 1965년 12월 10일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났습니다[4][5]. 장흥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일부 자료에서는 국제경영학과로 표기)를 졸업했습니다[3][4]. 이후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퀸스대학교 벨파스트에서 기계항공공학 석사 학위도 받았습니다[4].

경력 타임라인

1. 1988년 : 아시아나항공 입사[4][5]
   - 아시아나항공 설립 당시부터 함께한 초기 멤버로, 30년 동안 근무[8]

2. 아시아나항공 시절
   - 전략경영팀 팀장
   - 상무 역임
   - 미주지역본부 본부장
   - 전무 승진
   - 경영관리본부 본부장
   - 전략기획본부장[4][5][6]

3. 2020년 6월: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취임[4][7]
   -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시기에 영입됨[6]

4. 2023년 11월: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6]

제주항공에서의 주요 활동

1. 코로나19 위기 대응
   - 최악의 위기 국면에서도 새 비행기를 꾸준히 도입
   - 화물 사업에 진출하는 등 제주항공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6]

2. 경영 성과
   - 2022년 4분기 흑자 전환 성공
   - 2023년 3분기 매출(별도 기준) 4368억원, 영업이익 444억원으로 3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 달성[6]

3. 신규 노선 개발
   - 2024년 10월 인천-발리 노선 신규 취항[5]

4. 국제 협력
   - 2024년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라이온에어 그룹과 동운항 협정 체결[5]

5. 화물 사업 확장
   - 2022년 6월 제주항공의 첫 화물전용기 취항[8]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관련 최근 인터뷰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김이배 대표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1. 사과 및 책임 인정 : “사고 원인을 불문하고 최고 경영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정부와 함께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2][7].

2. 유가족에 대한 애도: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탑승객 분들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전했습니다[2].

3. 사고 원인 관련: "현재로서는 사고의 원인을 가늠하기 어렵고 관련 정부 기관의 공식적인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2].

4. 항공기 상태: "항공기에 이상이 있었던 징후는 없었다. 과거 사고 이력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2].

5. 유가족 지원: "빠른 사고 수습과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2].

6. 사고 대응: "사고 이후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현장·본사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1].

7. 교통편 지원: "서울에서 이동하는 분들의 요청이 있다면 별도로 교통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1].

향후 전망 및 활동

1.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 당분간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의 수습과 원인 규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며, 제주항공 차원의 자체 조사도 병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유가족 지원: 사고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지원과 보상 문제를 처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3. 제주항공의 안전 관리 강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제주항공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강화하는 작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회사 신뢰도 회복: 사고로 인해 손상된 제주항공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5. 경영 정상화: 사고 여파로 인한 경영 악화를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정상 궤도로 회복시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거취 문제: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임할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사고 수습에 집중하고 있어 즉각적인 거취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이배 대표의 향후 행보는 사고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책임 소재, 그리고 제주항공의 회복 속도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 업계의 베테랑으로서 그의 경험과 리더십이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시에 사고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도 주목받을 것입니다.

출처
[1]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항공기 이상징후 없었다…유가족 지원 최우선"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9_0003013724
[2]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현재 사고원인 가늠 어려워…책임 통감”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753
[3]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프로필 - 더퍼스트미디어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697
[4]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 :: sspark https://ssspark.tistory.com/711
[5] [Who Is ?]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 - 비즈니스포스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5383
[6]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사장 승진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767821
[7] 이 시각 제주항공‥"사고 원인 불문 책임 통감"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71841_36515.html
[8] [Who Is ?]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 비즈니스포스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