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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태섭 전 의원 | 변호사협회 회장 출마 | 금태섭 | 고향 | 프로필 | 경력 | 학력 | 재산 | 정치성향 | 인터뷰 | 알아보기
    이슈 & 정보 2024. 12. 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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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태섭 전 국회의원은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프로필과 이력, 최근 행보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개인 프로필


    - 이름: 금태섭(琴泰燮)
    - 생년월일: 1967년 9월 29일 (만 57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 본관: 봉화
    -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1986-1991)
      - 코넬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2000-2001)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 수료 (2005-2011)


    주요 이력


    금태섭의 주요 경력을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4기)
    2. 1995-2007년: 검사 재직 (서울지검, 통영지검, 울산지검, 인천지검, 대검찰청 등)
    3. 2007-2014년: 변호사 활동
    4.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5. 2016-2020년: 제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갑)
    6. 2020년 5월: 더불어민주당 탈당
    7. 2020년 이후: 변호사 활동 재개
    8. 2023년: 새로운선택 창당, 개혁신당과 합당
    9.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서울 종로구) 및 낙선
    10. 2024년 12월: 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 출마 선언


    가족 관계


    - 아버지: 금병훈 (1939-2003, 판사 출신 변호사)
    - 어머니: 김영자
    - 동생: 금호섭
    - 배우자: 서현정
    - 자녀: 장남 금중혁(1994년생), 차남 금진혁(1999년생)


    재산 및 논란


    2020년 기준 금태섭의 재산은 약 59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1]. 그의 아들들이 서울 강남 지역 빌라 지분을 각각 4분의 1(7억 3천만원)씩 갖고 있고, 예금도 각각 8억 7천만원씩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금태섭은 "돌아가신 장인께서 2015년 말 집을 한 채 증여하셨고, 장인 뜻에 따라 가족이 집을 공동소유하게 됐다"며 "증여세를 모두 냈다"고 해명했습니다[4].


    정치 성향 및 활동


    금태섭은 스스로를 '태생은 민주당 성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투표권을 갖게 된 후 빠짐없이 민주당에 투표했고, 학생 시절과 법조인 시절에도 늘 지지 정당은 민주당이었다고 밝혔습니다[2].

    하지만 그의 정치 행보는 다소 복잡합니다. 안철수 의원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했고, '문재인 민주당'에서 정치 경력을 쌓았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 일한 바 있습니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2023년에는 새로운선택을 창당하고 개혁신당과 합당하는 등 중도 성향의 행보를 보였습니다.


    최근 인터뷰 및 거취


    금태섭은 최근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변호사단체가 그동안 이렇다 할 성과 없이 회원 징계와 내부 다툼에만 몰두해 왔다. 그사이 네트워크 로펌의 시장교란 행위는 고스란히 방치되어 법조시장이 붕괴됐다. 국민은 물론 회원들로부터도 잊혀가는 위기의 변협을 바꾸고 회원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5]."

    그는 변협 회장 선거 출마가 정치 복귀를 위한 발판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제가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변호사들의 권익과 우리나라 법률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5].


    주요 공약 및 향후 활동 계획


    금태섭은 변협 회장 선거에서 다음과 같은 핵심 공약을 내세웠습니다[9]:

    1. 임기 내 숙원 입법 통과 (변호사에 한해 판결문 전면 공개, 변호사와 의뢰인 간 비밀보장권, 징벌적 손해배상, 변호사 강제주의, 형사성공보수 등)
    2. 새로운 법률시장 창출 (기업 상장 시 법률실사 의무화, 직역 관련 법안 개정 등)
    3. 네트워크 로펌 등의 시장교란행위 근절
    4. 청년변호사 지원 강화
    5. 강한 변협의 실현 및 제도적 개선

    또한 그는 법률보험 제도 도입, 리걸테크를 둘러싼 법조계 갈등 해소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5].

    금태섭은 자신의 강점으로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꼽았습니다. 그는 "다른 후보들이 변호사로서는 저보다 더 훌륭할 수 있겠지만 '변호사들을 위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다양한 경험으로 전문성을 갖춘 저를 따라오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5].

    변협 회장으로 당선될 경우, 그는 검찰과 정치권에서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변호사들의 권익 보호와 법률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변협의 위상과 권위를 회복하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해 묵직한 메시지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금태섭의 변협 회장 도전은 2013년 직선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가 출마한 사례입니다. 그의 당선 여부와 향후 행보가 한국 법조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1] 국회의원25시_264회 금태섭 의원 편[2016.10.12]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Yrz5WtIzbns
    [2] [인터뷰] 새로운정당 창당하는 금태섭 前 의원 - 월간조선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2309100020
    [3] 금태섭 변협회장 후보 등록…네트워크 로펌 시장교란 근절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72408i
    [4] 금태섭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A%B8%88%ED%83%9C%EC%84%AD
    [5] 금태섭 “정치 복귀 위한 발판 아냐…변호사 권익 위해 현장 뛰겠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1198971
    [6] 금태섭 전 의원, 대한변호사협회장 출마할듯…"적극 검토"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8144100004
    [7] 회원프로필 - 대한민국헌정회 https://rokps.or.kr/profile/profile_view.asp?idx=3021
    [8] 인권옹호, 사회정의실현… 변협이 최근 몇 년 이런 역할 했나 - 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202631
    [9] 금태섭, 변협회장 후보 등록 완료…"압도적 능력 와닿는 변화 만들 것"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086486639119504&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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