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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미령 장관 | 농림축산식품부 | 송미령 | 프로필 | 경력 | 학력 | 이슈 | 정책방향 | 비상계엄 관련 인터뷰 | 알아보기
    이슈 & 정보 2025. 1.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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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국무회의 참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송미령 장관의 프로필과 최근 활동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및 이력


    송미령 장관의 구체적인 출생지와 고향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의 나이와 가족관계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현재로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학력 및 전공


    송미령 장관은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1].


    주요 경력


    송미령 장관의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89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입사

    - 201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정책연구부장

    - 2011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 201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 2021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 2024년 1월 2일: 제70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취임[1][3]


    장관 취임 및 주요 정책 방향


    송미령 장관은 2024년 1월 2일 제70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취임식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2.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

    3. 소멸 대응 농촌 공간계획 수립

    송 장관은 "농업을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혁신하고 전후방산업을 육성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농촌 공간이 가진 자원과 강점으로 사회·경제적 활동을 촉발시킨다면 농업·농촌은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3].


    비상계엄 관련 인터뷰 및 논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송미령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12월 6일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1. 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인 줄 몰랐다고 주장: "알았으면 참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2][4].

    2. 국민에 대한 사과: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안타깝고 침통한 마음"이라며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2][4].

    3. 계엄에 대한 입장: "혼란스러웠고 아주 깊이 우려했으며, 동의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찬성이냐, 반대냐를 묻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4][6].

    4. 국무회의 참석 경위: 계엄 선포 당일 울산에서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한 후, 오후 9시 30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해 대통령실의 연락을 받고 오후 10시 10분경 진행 중이던 국무회의에 참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6].

    5. 2차 계엄 선포 가능성에 대한 입장: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당연히 반대"라며 "혹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2].

    이후 12월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참석한 송 장관은 비상계엄에 대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고 답변했습니다[5].

    12월 26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는 "계엄은 잘못된 일이라고 발언한 것과 앞서 얘기했던 장관이 된 것을 후회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법률적 책임에 대해 "법률적 책임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7].


    향후 활동 및 전망


    송미령 장관은 현재 비상계엄 관련 논란에도 불구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농산물 수급 관리와 쌀 가격 안정 등 농정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2].

    그러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송 장관도 12월 15일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5]. 이에 따라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그의 거취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농업 정책과 관련해서는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농촌 공간계획 수립 등 취임 당시 밝힌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농업 혁신과 전후방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3].

    송미령 장관의 향후 행보는 비상계엄 관련 수사 결과와 농정 성과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로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책임 문제에 대해서도 대응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뉴스인연합 환경연합방송 http://www.xn--289am60a96d93e4nx5ib.com
    [2] [단독] 송미령 장관 "국무위원으로 국민께 사과…계엄 알았으면 안갔을 ... https://news.nate.com/view/20241206n15652
    [3]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핵심 과제 ... - 식품저널 https://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87
    [4] [단독] 송미령 장관 "계엄 알았으면 회의 참석 안했을 것…국민께 송구"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06/2024120690065.html
    [5]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비상계엄 잘못된 일"…15일 참고인 조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13000316
    [6] 송미령 “국무회의, 계엄 찬반 묻는 자리 아니었다…알았으면 안 갔을 것”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71376.html
    [7] 송미령 "비상계엄은 잘못된 일… 법률적 책임 있으면 져야 해" - 머니S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122610592947202
    [8] 송미령 장관 "국민께 송구…계엄 알았으면 국무회의 안 갔을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60792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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