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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프로락틴혈증 | 유즙분비호르몬 | 프로락틴 수치 높음 | 원인 | 증상 | 치료방법 | 치료제 | 식습관 | 발생대상
    이슈 & 정보 2025. 6. 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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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프로락틴혈증은 혈중 프로락틴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한 상태로, 생식 기능 이상과 유즙 분비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 상태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연령과 성별에 따라 증상과 치료 접근법이 달라집니다. 아래에서는 원인, 증상, 주 발생군, 치료법, 식습관 주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합니다.


    원인  

    고프로락틴혈증의 원인은 생리적 요인, 약물 유발, 질병으로 구분됩니다[1][6].  

    - 생리적 원인
    임신(프로락틴 수치가 정상의 10배까지 증가), 수유, 흉부 자극, 스트레스, 과격한 운동 등[1][7].  

    - 약물 유발
    도파민 억제제(항정신병제, 위장약, 고혈압 치료제), 에스트로겐, 항우울제 등[1][6]. 예를 들어, 메토클로프라미드(위장운동 촉진제)는 프로락틴을 200 μg/L 이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7].  

    - 질병
      - 뇌하수체 선종
    프로락틴 분비 선종(전체 뇌하수체 종양의 30~40%)이 가장 흔하며, 여성(20~40세)에서 미세선종(1cm 미만), 남성에서는 거대선종(1cm 이상)이 주로 발견됩니다[1][5].  
      - 전신 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만성 신부전, 간경화 등[1][6].  


    증상  


    여성
    무월경(80% 이상), 유즙 분비(80%), 불임, 골밀도 감소(에스트로겐 결합 시)[6][7].  

    남성
    성욕 감퇴, 발기부전, 두통, 시야 장애(종양 압박 시)[2][6].  

    공통
    피로감, 체중 증가, 우울감[4][6].  



    주요 발생 대상  


    - 20~40대 여성
    프로락틴선종 및 생리적 요인에 취약[1][5].  

    - 장기 약물 복용자
    항정신병제나 위장약을 사용하는 환자[6][7].  

    - 갑상선기능저하증 또는 신장 질환자
    이차적 호르몬 이상 발생 가능[1][7].  


    치료 방법  

    1. 도파민 작용제
    1차 치료제로 카버골린(주 1~2회 복용)이 선호되며, 프로락틴 수치 정상화(80%)와 종양 크기 감소(70%) 효과가 있습니다[4][6][7]. 브로모크립틴은 임신 가능성이 있을 때 사용됩니다[2].  

    2. 수술/방사선 치료
    약물 저항성 있거나 시야 장애 등 급성 합병증 발생 시 시행[5][6].  

    3. 기저 질환 관리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호르몬 보충 치료로 프로락틴 수치 호전[1][7].  


    치료제  

    - 카버골린
    부작용으로 어지럼증(매우 흔함), 위장 장애, 드물게 심장판막증이 보고됩니다[4][6].  

    - 브로모크립틴
    구토, 코막힘이 흔하며, 복용 초기 저용량으로 시작해 점진적 증량 필요[6][7].  


    식습관 주의사항  

    - 대체 의학 제품 경계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유즙 분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1].  

    - 균형 잡힌 식단
    갑상선 기능 개선을 위한 요오드(해조류), 철분(적색육) 섭취 강조[3].  

    - 알코올/카페인 제한
    호르몬 균형 교란 가능성 있어 적정량 섭취 권고[3].  


    유전 가능성  

    현재 명확한 유전적 연관성은 입증되지 않았으나, 다중 내분비선 종양증후군(MEN1) 등 유전 질환에서 뇌하수체 선종 발생 위험 증가[5][6]. 대부분의 경우 환경적 요인(약물, 질환)이 주원인입니다.  


    생활습관  

    -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등으로 프로락틴 분비 억제[1][7].  

    - 흉부 자극 회피
    빡빡한 옷이나 과도한 유방 마사지 금기[1].  

    - 정기 검진
    프로락틴 수치 모니터링(6~12개월 간격) 및 뇌 MRI 추적[6][7].  

    고프로락틴혈증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약물 치료로 대부분 호전되며, 기저 질환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재발 방지에 중요합니다. 증상이 의심될 경우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출처
    [1] 고프로락틴혈증의 원인 - 창원메트로병원 http://www.metrohosp.com/sub05/healthguide_contents.php?idx=1230&sub=2
    [2] 고프로락틴혈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D%94%84%EB%A1%9C%EB%9D%BD%ED%8B%B4%ED%98%88%EC%A6%9D
    [3] 고프로락틴혈증의 원인과 치료: 호르몬 불균형을 바로잡는 방법 https://healthmore.thebyjisi.com/%EA%B1%B4%EA%B0%95%EC%A0%95%EB%B3%B4/%EA%B3%A0%ED%94%84%EB%A1%9C%EB%9D%BD%ED%8B%B4%ED%98%88%EC%A6%9D%EC%9D%98-%EC%9B%90%EC%9D%B8%EA%B3%BC-%EC%B9%98%EB%A3%8C-%ED%98%B8%EB%A5%B4%EB%AA%AC-%EB%B6%88%EA%B7%A0%ED%98%95%EC%9D%84-%EB%B0%94/
    [4] [호르몬제] 카버락틴(Cabergoline) 복용법, 부작용, 주의사항, 단유약 https://blog.naver.com/kumakima/222182742234
    [5] [PDF] 고프로락틴혈증(hyperprolactinemia)의 진료지침 - KoreaMed Synapse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data/pdfdata/2008enm/enm-25-180.pdf
    [6] 고프로락틴혈증 (Hyperprolactinemia), 프로락틴선종 : 원인 / 임상양상 ... https://blog.naver.com/barunlab/221607129595
    [7] 고프로락틴혈증 - 대한내분비학회 https://www.endocrinology.or.kr/webzine/201502/sub3_1.html
    [8] [PDF] 고프로락틴혈증의 진단과 치료 http://repository.ajou.ac.kr/bitstream/201003/9781/1/Korean%20journal%20of%20gynecologic%20endocrinology_4(2)_83-90.pdf
    [9] 고 프로락틴 혈증 원인·증상, 치료법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essential88/221297285242
    [10] 카버락틴정0.25mg Caberlactin Tab.0.25mg 의약품 정보 -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20150206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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