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프로필 및 이력 - 육군사관학교 41기 졸업 - 박근혜 정부 시절 정보사령관으로 재직 - 전역 후에도 정보사 주변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짐
노상원 인맥 및 관계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육사 38기)과 매우 친밀한 관계 - 김용현 전 장관의 아끼는 후배로 평가됨
노상원 비상계엄 관련 혐의 - 계엄 포고령 초안 작성 의혹 - 내란 사건의 기획과 설계에 깊숙히 개입한 것으로 추정 - 정보사 요원 동원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의혹 -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일 새벽 김용현 전 장관을 만난 것으로 추정 - 12월 4일 계엄 해제 직후 김 전 장관과 통화하며 추가 작전에 대해 논의한 정황
최근 상황 - 2024년 12월 1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 의해 내란 등 혐의로 긴급체포 - 검찰이 긴급체포를 승인하여 수사 진행 중
문상호 정보사령관
문상호 현직 및 이력 - 현직 국군정보사령관 (육군 소장) - 정보사령부에서 근무
문상호 비상계엄 관련 혐의 -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됨 -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병력 투입을 지시한 혐의 - 정보사령부 산하 북파 공작부대(HID)를 국회의원 긴급 체포조로 투입했다는 의혹 - 선관위 전산실 서버를 촬영한 정황이 있다고 국방부가 확인 - 지난달부터 계엄 준비 사실을 알았고, 실행의 핵심 역할을 맡은 것으로 의심됨
문상호 최근 상황 - 2024년 12월 10일, 국방부에 의해 직무정지 및 수도권 부대로 대기 조치됨 - 2024년 12월 1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 의해 내란 등 혐의로 긴급체포됨 - 2024년 12월 16일, 검찰이 군사법원법 재판권 규정 위반을 이유로 경찰의 긴급체포를 불승인하여 석방됨
두 인물 모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1][2][4][5][6][8][10].
출처 [1] 민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내란 기획·포고령 초안 작성 추정”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3080.html [2] 野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내란 기획·포고문 작성 추정…체포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4037300001 [3] 문상호 정보사령관도 직무정지 "계엄 사전 인지"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B5jY3O1qh6M [4] 검찰, 경찰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긴급체포 불승인 - YTN https://www.ytn.co.kr/_ln/0103_202412161553296001 [5] 민주 尹내란조사단 “내란 기획자 추정 노상원씨 긴급체포 필요”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902406639118520&mediaCodeNo=257 [6]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계엄 포고령 작성 등 '비선' 역할 의심 -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519520005700 [7] 문상호 정보사령관 “김용현이 계엄 선포 전 선관위에 병력 대기 지시”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172130.html [8] 검찰, 문상호 정보사령관 경찰 긴급체포 불승인…석방될 듯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6113600004 [9] 민주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비상계엄 개입 추정···긴급 체포해야”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41546001 [10] 경찰, '포고령 작성 의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긴급체포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32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