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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 제주항공 설립 | 장영신 | 고향 | 나이 | 학력 | 가족 | 이력 | 업적 | 제주항공 최대주주 | 알아보기
    이슈 & 정보 2024. 12. 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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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은 한국 재계의 대표적인 여성 기업인으로, 애경그룹을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킨 실질적 창업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애경그룹과 장영신 회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프로필 및 가족관계


    장영신 회장은 1936년 7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88세입니다[1][2]. 경기여고를 졸업한 후 미국 필라델피아의 체스넛힐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습니다[1].

    가족관계를 살펴보면, 장영신 회장은 애경그룹 창업주인 채몽인의 부인입니다. 1970년 남편 채몽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후 회사를 물려받아 경영에 뛰어들었습니다[7]. 3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장남인 채형석이 현재 애경그룹의 총괄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장녀 채은정은 전 애경산업 부사장이며, 차남 채동석은 애경산업 대표, 삼남 채승석은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입니다[3].

    주요 이력


    1959년: 23세에 애경유지공업 창업주 채몽인과 결혼[9]
    1970년: 남편 채몽인 사장 사망[7]
    1971년: 34세의 나이로 애경의 사장을 맡아 경영에 참여[1]
    1972년 7월 1일: 애경에 첫 출근[6]
    1972년 8월 1일: 애경 사장 취임[6]
    1975년: 대규모 합성세제 공장 설립[1]
    1984년: 영국기업 유니레버와 합작해 애경산업 설립[6]
    1987년: 애경그룹 회장 취임[1]
    1993년: 애경백화점 구로점 개점[1]
    1997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초대회장(~1999년)[2]
    1999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2]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새천년민주당)[2]
    2001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 상실[2]
    2004년: 애경그룹 회장직 사임, 채형석 부회장에게 그룹총괄 이양[9]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합작하여 제주항공 설립[1]


    주요 업적 및 경영 스타일


    장영신 회장은 비누와 세제 회사였던 애경을 유통, 항공, 부동산, 호텔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연매출 6조 원(2015년 기준)의 중견그룹으로 성장시켰습니다[9]. 그녀의 경영 능력은 다음과 같이 평가됩니다:

    1. 빅 브랜드 육성 능력
    2. 틈새시장 공략 능력
    3. 신 시장 개척 능력
    4. 흑자경영 실현 능력[9]

    장영신 회장은 경영의 1원칙을 '존중'으로 꼽았으며, 임직원을 대할 때 명령보다는 방향을 유도하거나 스스로 생각하도록 이끄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6].

    제주항공 관련


    2005년 애경그룹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합작하여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을 설립했습니다[1]. 현재 애경그룹의 지주사인 AK홀딩스가 제주항공 지분의 50.37%를 보유한 1대 주주입니다[3]. 제주항공은 애경그룹의 주력 캐시카우로 자리잡았습니다.


    최근 활동 및 인터뷰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장영신 회장은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들에 대한 사죄 표명
    - 사고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강조
    - 신속한 사고 수습과 필요한 조치를 위해 그룹 차원의 총력 지원 약속
    - 사고 원인 철저 규명 및 상응하는 조치 이행 약속
    -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 및 피해자 가족 지원 약속[5][8][10]

    재산 및 현재 거취


    장영신 회장의 구체적인 재산 규모에 대한 정보는 제공된 검색 결과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현재 장영신 회장은 고령인 관계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이며, 맏아들인 채형성 부회장이 실질적인 총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3][9].


    향후 활동 전망


    장영신 회장은 2001년 국회의원직 상실 이후 두문불출해 왔으며, 현재 고령인 점을 고려할 때 직접적인 경영 활동보다는 명예회장으로서의 역할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최근 제주항공 사고로 인해 그룹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만큼, 그룹의 위기 관리와 관련된 자문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경그룹은 현재 제주항공 사고의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그룹의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제주항공 사고의 철저한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
    2. 피해자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및 보상
    3. 제주항공의 안전 관리 체계 개선 및 신뢰도 회복
    4. 그룹 전체의 위기 관리 능력 강화

    장영신 회장은 이러한 과정에서 그룹의 원로로서 조언과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그룹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관련된 활동에도 간접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영신 회장의 경영 철학과 업적


    장영신 회장은 여성 CEO로서 독특한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네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에 주부 CEO로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9]. 이는 가정 주부로서의 경험과 모성을 경영에 접목시킨 독특한 접근 방식을 보여줍니다.

    장 회장의 주요 경영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화학 산업 확장: 자신의 전공을 살려 폴리에스테르 수지 제조(애경화학), 합성세제 원료 생산(애경쉘), 도료 제조(애경공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9].

    2. 국제 협력: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쉘, 유니레버 등 다국적 기업과의 합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1].

    3. 위기 관리: 1973년 오일쇼크와 같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6].

    4. 인재 발굴: 조서환 전 KTF 부사장과 같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습니다[6].

    장영신 회장의 경영 철학과 업적은 한국 경영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특히 여성 기업인의 롤모델로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녀의 리더십은 애경그룹을 다각화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는 한국 경제 발전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Citations:
    [1]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print&idxno=36492
    [2]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C%98%81%EC%8B%A0
    [3] https://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347
    [4]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00886639123440&mediaCodeNo=257
    [5] https://news.nate.com/view/20241229n21055
    [6]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3367
    [7] https://blog.naver.com/thegold1004/120039931267
    [8] https://news.nate.com/view/20241229n19682
    [9] https://jmagazine.joins.com/art_print.php?art_id=311743
    [10] https://dealsite.co.kr/articles/13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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