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이사장 |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 김현철 |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 프로필 | 학력 | 비상계엄 인터뷰 | 알아보기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정치인이자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프로필과 최근 행보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및 가족관계

- 이름: 김현철
- 출생: 1959년 3월 8일 (65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김녕
-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DBA
- 가족관계:
  - 부: 김영삼 (제14대 대통령)
  - 모: 손명순
  - 배우자: 김정현 (1983년 결혼)
  - 자녀: 2남 1녀

김현철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2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2].

학력 및 경력

김현철의 학력과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2]:

- 1972년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국민학교 졸업
- 1975년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 1978년 경복고등학교 졸업
- 1984년 고려대학교 사학 학사
- 1986년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SC) 경영대학원 MBA
- 1997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DBA

주요 경력:

- 1984-1987년: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근무
- 1988-1992년: 중앙여론조사연구소 소장
- 2000-2001년: 미국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초빙교수
- 2008-2012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 2015-2019년: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
- 2017년 2월-현재: (사)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 2019년 9월-현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
- 2022년 7월-현재: 재단법인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정치 활동 및 성향

김현철은 아버지 김영삼의 정치 활동을 도우며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그의 정치 성향은 시기에 따라 변화해 왔습니다[2][5]:

- 1987년: 아버지 김영삼의 대선 선거운동 참여
-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여론조사와 선거전략 담당
- 2012년: 새누리당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 고려했으나 불출마
-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입당
- 2019년: 더불어민주당 탈당, 문재인 정부 정책 비판
- 2021년: 국민의힘 입당,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

최근에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 및 근황

2022년 11월, 김영삼재단 출범 축하연에서 김현철 이사장은 현 정치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5]:

"현시점에서 좌우대립이 너무 심각하다. 6개월밖에 안 된 정부에게 벌써 퇴진하라고 한다"며 "경제·안보·정치 위기의 3각 위기 소용돌이 속에서 정치가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해법으로 중대선거구제와 다당제 개혁을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 권력 하나만 갖고 있고 의회·사법·언론·시민권력 등은 전부 다 야당이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내란죄 문제점 이슈제기

최근 김현철 이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검토 의혹과 관련하여 내란죄 문제를 제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1.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검토가 사실이라면 내란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
2. 국민의힘이 이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고 있다고 비판
3. 정부와 여당의 태도 변화를 촉구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김현철 이사장은 정치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여당 내부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향후 활동 전망

김현철 이사장의 향후 활동은 다음과 같이 전망됩니다:

1.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활동 강화: 2023년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아 김영삼 전 대통령과 문민정부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7].

2. 정치 비평 지속: 현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유지하며, 정치 현안에 대한 발언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교육 활동: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로서 강의와 연구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4. '김영삼 정치아카데미' 운영: 재단에서 계획 중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김영삼의 정치 철학을 전파하는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7].

5. YS 아카이브 구축: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상과 정책에 대한 사료를 수집·연구하고, 관련 논문 및 도서 발간,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7].

김현철 이사장은 정치인의 아들로서, 또 학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정치에 대한 비평과 제언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현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며, 한국 정치의 개혁과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아버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업적을 계승하고 알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2] 김현철 (1959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D%98%84%EC%B2%A0_(1959%EB%85%84)
[3] 김현철 “민주센터, 개인사유물 아니야” [격정 인터뷰] - 시사오늘 https://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616
[5] 김현철 이사장 "6개월된 정부에 벌써 퇴진집회…좌우대립 심각"(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8071051001
[7] 김영삼재단 설립…이사장에 차남 김현철 교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80710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