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예측일:2025년 7월 8일(화) ~ 7월 14일(월) - 공모청약일:2025년 7월 18일(금) ~ 7월 21일(월) - 배정공고일:2025년 7월 23일(수) (주간사 홈페이지 및 공시 참고) - 환불일:2025년 7월 25일(금) - 상장예정일:2025년 7월 29일(화)[1][2].
공모 정보
구분 | 내용 공모가 | 14,000원 액면가 | 100원 공모주식수 | 1,500,000주 공모구조 | 신주발행 100% 총공모금액 | 210억 원 주식매수선택권 | 715,725주(상장 당일 전환) 유통비율 | 31%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 | 하나증권(확인 필요)
공모가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상단(14,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수요예측 경쟁률이 1199:1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2].
청약 조건 및 방법
- 청약 자격:청약 기간 내 증권사(한국투자증권) 계좌 보유자. 비대면·온라인·은행다이렉트 계좌 개설자 청약 가능. - 청약 증거금:청약금액의 50% - 청약 방식:균등·비례 배정 혼합 - 균등 배정 50주(예정) - 등급별로 청약 한도가 상이하며, 우대 조건 시 최대 6,000주 또는 그 이상 청약 가능(일반 그룹 6,000주, 우대 그룹 최대 36,000주)[3]. - 수수료:온라인 2,000원, 영업점 5,000원(VIP 등 우수 등급 면제) - 중복청약:불가능(한 증권사에서만 청약)[3][4]. - 의무보유확약·경쟁률 등도 청약참여 전 확인 권장
프로티나 기업 개요
CEO 및 설립배경
- 대표이사:윤태영 - 전 KAIST 교수, 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 2015년 KAIST 교원창업으로 설립 - 2024년 기준 최대주주로 지분 21.2% 보유[5][6]. - 혁신 바이오·빅데이터 스타트업 창업과 동시에 첨단 PPI 분석 플랫폼 개발을 주도해왔음[7].
사업 분야
- 단분자 단백질 상호작용(SPID) 검출 및 PPI PathFinder™, PPI Landscape™ 등 자체 플랫폼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진행 - 플랫폼을 통한 정밀·맞춤형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s, CDx), 항암제 반응성 평가, 치료 타깃 발굴 등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 기반 분석 서비스 및 진단기기를 사업화 - 암 동반진단, 신약 임상 PK/PD 바이오마커, 신약타깃 바이오마커 발굴 서비스 공급 - 글로벌 제약기업, 대형병원, 학술기관 등과 활발한 공동연구 및 상업계약 체결 - 최근 바이오의약품 스크리닝 솔루션 'PPI Landscape'을 출시, BCL2, Innate Immune Pathway, STAT3 등 핵심 타깃에 대한 상업화 실적 축적 중[8][9][7][6][10][11].
주요 기술 및 경쟁력
- 세계 최초의 단분자 단백질 상호작용 데이터 기반 정밀진단·예측 플랫폼 보유 - 기존 PCR, NGS(유전체 진단) 한계를 뛰어넘어 단백질 동반진단 정보를 1시간 내 신속·정확하게 제공 - 맞춤형 항암제 선정, 치료 패턴 예측, 약동·약력학 바이오마커 발굴 -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약·진단 공동개발 활발[12][9][10][11].
최근 성과 및 성장 지표
기술 및 연구성과
- SPID 기반 동반진단 솔루션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에 BCL2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 반응 예측 임상 성과 게재[7] - PPI Landscape 글로벌 고객사와의 상업 계약 진행 - SMASH 플랫폼과 CAR-T 항암 세포치료 등 다수의 첨단 기술 성과, 미국 혈액학회 등 국제무대에서 연구 발표[13]
매출 및 재무
- 2023년 매출 약 23억 원, 영업손실 91억 원, 순손실 57억 원 기록(기술특례상장 기업 특성상, 실적보다는 기술경쟁력이 핵심 평가요소)[6] - 누적 투자유치액 248억 원(2024년 기준) - 매출률 297% 급증 등 빠른 성장 및 시장 확장[14][9].
벤처·사회적 영향
- 국내외 시장(정밀의료, 동반진단, 신약개발 등)에서 프론티어 혁신 기업으로 평가 - 차세대 정교한 단백질 상호작용 정보 제공 산업에서 독보적 경쟁력 확보 - 기술특례상장 요건(A, BBB 등급) 통과 및 코스닥 상장 추진으로 성장 가속화[5][6].
회사 조직·문화
- 서울특별시 구로구 본사, 임직원 약 52명(2025년 기준), 젊은 조직과 수평적 문화, 혁신적 문제해결형 인재 중시 - 글로벌 Top 제약사와 R&D 협력, 다양한 산·학·연 네트워크와 오픈이노베이션 환경 구축[9][11].
프로티나는 KAIST의 혁신 바이오벤처 창업정신과 서울대 첨단 생명공학 연구노하우가 결집된 회사로 단백질 상호작용 분석에 관한 독자적 기술력과 상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PPI 데이터기반의 진단·치료 타깃 발굴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만큼, 상장 이후 꾸준한 성장과 신약개발 협업 성과가 기대됩니다.
투자자는 IPO 기술특례상장 기업의 특성상 기술력·성장성 위주로 청약 접근이 필요하며, 공모주 일정과 청약 조건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1][7][6].